국어 내신은 교과서보다 수업 프린트와 자습서에서 나오는 비중이 큰 학교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에서 강조한 지점이 그대로 시험 포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국 초등학교 4,329곳, 중학교 2,422곳, 고등학교 1,933곳 등 8,684개 학교를 정리했으니, 다니는 학교를 찾아 그 학교 기준으로 국어 계획을 세워 보세요.
아래 표는 전국 8,684개 학교의 시·도별 집계입니다. 국어는 같은 작품을 배워도 학교마다 출제 포인트가 달라지는 과목이라, 지역보다 학교 단위로 좁히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 시·도를 눌러 시·군·구별 학교 목록으로 들어가면 학교마다 별도 안내 페이지가 준비돼 있습니다.
국어에서 성적이 갈리는 이유는 "다 어렵다"가 아니라 특정 갈래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문법(품사·음운·문장성분)이 약한 학생, 문학 작품 접근법이 없는 학생, 비문학 지문 구조를 못 잡는 학생은 처방이 전부 다릅니다. 그런데 진단 없이 문제집만 반복하면 이미 잘하는 갈래에 시간을 쏟게 됩니다. 여기에 학교 변수가 더해집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어떤 학교는 자습서 해설 그대로 묻고, 어떤 학교는 수업에서 다룬 관점만 묻습니다. 서술형도 조건이 촘촘한 학교와 자유 서술을 요구하는 학교가 다릅니다. 그래서 상담은 갈래 진단과 학교 확인, 두 가지를 함께 시작합니다.
약한 영역을 파악해 맞는 선생님과 함께 연락드리겠습니다.